핵심 요약
- 10평·보증금 제외 기준 창업비용은 개인카페 3천만~8천만 원(평균 5천만), 저가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부담금 7,307만~8,348만 원, 무인카페 4천만~7천만 원입니다.
- 창업비용보다 큰 차이는 매출입니다. 정보공개서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은 저가 프랜차이즈 2,266만~3,441만 원, 무인카페 302만~487만 원으로 약 7배 차이 납니다.
- 매출이 큰 만큼 사람이 필요합니다. 2026년 최저임금 풀타임 1명은 월 215만 6,880원이고, 14시간 영업이면 알바 1~2명분 월 216만~431만 원(가정값)이 나갑니다.
- 커피·음료점 3년 생존율은 48.4%입니다. 견적서의 별도 항목, 인건비를 뺀 금액, 정보공개서를 계약 전에 직접 확인하세요.
카페 창업비용, 세 형태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면
같은 10평(약 33㎡) 카페라도 개인카페는 평균 5천만 원, 저가 프랜차이즈는 정보공개서 부담금만 8천만 원 안팎, 무인카페는 4천만~7천만 원입니다. 창업비용만 놓고 보면 세 형태가 생각보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진짜 차이는 매달 나가는 인건비와 매출의 크기에서 벌어집니다.
다만 세 형태를 똑같은 기준으로 비교한 공식 통계는 없습니다.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가 브랜드별로 있지만, 개인카페는 업계 시세 자료뿐입니다. 그래서 이 글은 기준을 이렇게 맞췄습니다.
- 매장 크기: 10평, 약 33㎡
- 제외: 보증금, 권리금, 월세
- 출처 구분: 공식(공정위 정보공개서, 국책연구원 조사), 언론 보도, 업계 시세, 개인 사례
| 형태 | 10평 창업비용 (보증금 제외) | 근거 | 출처 성격 |
|---|---|---|---|
| 개인카페 | 최소 3,000만 · 평균 5,000만 · 많게는 8,000만 원 | 소호팁 「카페 창업 비용 체크리스트」(2026) | 업계 시세 |
| 저가 프랜차이즈 | 가맹점 부담금 7,307만~8,348만 원 + 별도 항목 | 메가MGC커피·컴포즈커피·빽다방 정보공개서 | 공식 |
|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 가맹점 부담금 5,304만~7,183만 원 | 카페만월경·카페일분·더리터24 정보공개서 | 공식 |
| 무인카페 (개인창업) | 약 4,000만~6,000만 원 | 업계 자료 종합 추정 | 업계 시세 |
참고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외식업체경영실태조사(한국경제 2026년 6월 28일 보도)에서 외식업 전체의 평균 개업 투자비용은 2023년 6,302만 원, 2025년 7,383만 원, 2026년 6,700만 원이었습니다.

개인카페 창업비용: 평균 5천만 원, 운영자금은 따로
개인카페는 가맹비가 없고 재료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대신 비용을 판단할 공식 통계가 없어 업계 시세 자료(소호팁, 2026년 10월 기준 갱신)를 씁니다.
| 항목 | 업계 시세 |
|---|---|
| 인테리어 (중급, 10평) | 1,000만~2,000만 원 |
| 에스프레소 머신 | 신품 500만 |
| 그라인더 | 100만~500만 원 |
| 제빙기 | 100만~300만 원 |
| 냉장 쇼케이스 | 100만~300만 원 |
| POS·키오스크 | 100만~300만 원 |
| 간판 | 50만~200만 원 |
| 컵·포장재 초도 물품 | 50만~100만 원 |
| 운영자금 | 3개월치 별도 준비 |
같은 자료에서 20평은 평균 8,000만 원, 30평 이상은 평균 1억 2천만 원입니다. 고급 마감을 하면 인테리어가 평당 300만~500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지역, 상권, 건물 상태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점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인테리어 비용은 줄어드는 흐름입니다. 같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서 일반음식점 평균 인테리어 비용은 2020년 3,851만 원에서 2025년 2,881만 원으로 25.2% 줄었습니다.

저가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정보공개서 부담금과 ‘별도’ 항목
저가 프랜차이즈는 공정위 가맹사업거래 사이트(franchise.ftc.go.kr)의 정보공개서에 가맹점 부담금이 적혀 있습니다. 2026년 10월 14일에 조회한 값입니다.
| 브랜드 | 기준연도 | 가맹점 수 | 가맹점 부담금 합계 | 가맹비 / 교육비 / 보증금 / 기타 | 인테리어 (33㎡) | 계약기간 |
|---|---|---|---|---|---|---|
| 메가MGC커피 | 2025 | 3,969곳 (직영 47) | 8,014만 원 | 1,100 / 550 / 200 / 6,164만 원 | 1,650만 원 (3.3㎡당 165만) | 2년 (연장 1년) |
| 컴포즈커피 | 2024 | 2,649곳 | 8,348만 원 | 550 / 220 / 500 / 7,078만 원 | 2,915만 원 (3.3㎡당 291.5만) | 2년 (연장 1년) |
| 빽다방 | 2024 | 1,712곳 (직영 3) | 7,307만 원 | 0 / 330 / 150 / 6,827만 원 | 1,672만 원 (3.3㎡당 167.2만) | 2년 (연장 1년) |
정보공개서 기준연도가 브랜드마다 다릅니다. 컴포즈커피는 조회일 기준 최신이 2024년, 메가MGC커피는 2025년입니다.
부담금이 끝이 아닌 이유
정보공개서의 부담금 합계는 브랜드마다 포함 항목이 달라서 “최소 현금”으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컴포즈커피 공식 사이트의 가맹비용 안내(10평 6,708만 원, VAT 별도)에는 아래 항목이 “별도”로 적혀 있습니다.
- 간판, 어닝, 철거, 외관공사
- 가구, 전기 증설, 급·배수, 냉난방기, 순간온수기
- POS·키오스크, 음향, 초도물품
본사 사이트의 6,708만 원(VAT 별도)과 정보공개서의 8,348만 원은 VAT와 포함 항목이 달라 차이가 납니다. 여기에 별도 항목과 점포 보증금까지 더하면 필요한 현금은 1억 원 안팎이 되기 쉽습니다(영상의 가정).

무인카페 창업비용: 비용의 절반 가까이가 커피머신
무인카페 프랜차이즈도 정보공개서에 부담금이 있습니다.
| 브랜드 | 기준연도 | 가맹점 수 | 가맹점 부담금 |
|---|---|---|---|
| 카페만월경 | 2024 | 340곳 | 5,304만 원 |
| 카페일분 | 2025 | 113곳 | 6,485만 원 |
| 더리터24 | 2025 | 70곳 | 7,183만 원 |
| 데이롱카페 | 2025 | 307곳 | 660만 원 (머신 미포함으로 보임) |
프랜차이즈 없이 머신을 직접 사는 개인창업은 보증금을 빼고 약 4,000만~6,000만 원입니다.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커피머신입니다. 무인카페 머신 신품 정가는 티타임A1 2,420만 원, 메일빈 M500·유로 이끄레마 2,640만 원(VAT 포함)입니다. 항목별 비용은 무인카페 창업비용 총정리에, 프랜차이즈와 개인창업의 차이는 프랜차이즈 vs 개인창업 비교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진짜 차이 1: 가맹점 월 평균 매출 약 7배
같은 정보공개서에서 가맹점 연 평균 매출을 12로 나눠 월로 바꾸면 이렇습니다.
| 형태 | 브랜드 | 기준연도 | 연 평균 매출 | 월 환산 |
|---|---|---|---|---|
| 저가 프랜차이즈 | 메가MGC커피 | 2025 | 4억 1,287만 원 | 약 3,441만 원 |
| 저가 프랜차이즈 | 빽다방 | 2024 | 3억 2,449만 원 | 약 2,704만 원 |
| 저가 프랜차이즈 | 컴포즈커피 | 2024 | 2억 7,188만 원 | 약 2,266만 원 |
| 무인카페 | 카페만월경 | 2024 | 5,845만 원 | 약 487만 원 |
| 무인카페 | 더리터24 | 2025 | 5,136만 원 | 약 428만 원 |
| 무인카페 | 데이롱카페 | 2025 | 3,621만 원 | 약 302만 원 |
매출 규모가 일곱 배 가까이 차이 납니다. 메가MGC커피는 같은 2025년 정보공개서에서 서울 4억 6,187만 원부터 경남 3억 188만 원까지 지역별 평균 매출 차이도 있습니다. 무인카페 브랜드별 매출과 수익률은 무인카페 월매출 평균과 수익구조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진짜 차이 2: 매출이 큰 만큼 사람이 필요합니다
매출이 크다는 건 그만큼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2026년 최저임금: 시간당 10,320원 (고용노동부 고시)
- 주 40시간 + 주휴 = 월 209시간 → 풀타임 1명 월 215만 6,880원 (4대보험 사업주 부담 제외)
- 저가 프랜차이즈는 보통 하루 14시간 가까이 영업 → 사장 혼자 어려움 → 알바 1
2명분 **월 약 216만431만 원** (가정값)
저가 프랜차이즈 점포의 순이익은 공식 자료가 없어 이 글에서도 다루지 않습니다.
개인카페 한 사례: 월 1,500만 원 팔아 사장 몫 421만 원
개인카페 대표가 직접 공개한 계산(원즈커피 김정현 대표, 위키트리 2025년 12월 1일 보도)을 보면 인건비의 무게가 보입니다. 한 사례일 뿐이고 2023년 인건비 기준이라, 2026년 최저임금으로는 인건비가 더 큽니다.
| 항목 | 월 금액 |
|---|---|
| 월 매출 (하루 50만 원 × 30일) | 1,500만 원 |
| 재료비 (27%) | 405만 원 |
| 월세 | 150만 원 |
| 아르바이트 2명 | 416만 원 |
| 전기 · 수도 | 35만 원 · 15만 원 |
| 광고 · 카드수수료 · 통신·보험 · 세무 · 기타 | 30만 · 6.7만 · 8만 · 8만 · 5만 원 |
| 사장 몫 | 약 421만 5천 원 (30일 하루도 쉬지 않았을 때) |

무인카페: 인건비 0원, 대신 매출이 작다
무인카페는 인건비가 0원입니다. 대신 점주가 매일 보충·청소·정산을 직접 하거나 대행비를 냅니다. 매출이 작아서 월 매출 400만550만 원 기준 순수익은 월 100만150만 원대 사례가 가장 많습니다(점포라인 127만, 바나프레소 131만, 제이브리즈북스 약 145만, sajangflow 약 110만 원). 업체가 말하는 월 220만 원 이상은 홍보 숫자로 봐야 합니다. 월세에 따라 달라지는 계산은 무인카페 한 달 순수익 계산에 있습니다.

프랜차이즈를 고를 때 하나 더: 본사 공급 구조
월요신문(2026년 8월 17일)이 2025년 감사보고서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메가MGC커피 본사(엠지씨글로벌) 매출의 약 94%, 컴포즈커피 본사 매출의 약 84%가 상품매출, 즉 가맹점에 원두와 부자재를 공급해서 나옵니다. 가맹점은 재료를 본사에서 받는 구조라 원가를 점주가 마음대로 낮추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메뉴 개발과 브랜드 홍보는 본사가 맡아 줍니다. 같은 기사도 본사 매출총이익률과 가맹점 수익률은 다른 지표라고 짚었습니다.
그리고 형태와 상관없이 커피·음료점의 3년 생존율은 48.4%입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5 외식업체 경영실태조사」, 서울경제 2026년 8월 21일 보도). 외식업 평균은 46.0%, 치킨은 39.2%였습니다. 절반 이상이 3년 안에 문을 닫는다는 뜻이고, 개인·프랜차이즈·무인 형태별 생존율은 공식 자료가 없습니다.

한 장으로 정리: 누구에게 맞나
| 구분 | 개인카페 | 저가 프랜차이즈 | 무인카페 |
|---|---|---|---|
| 창업비용 | 3천만~8천만 원 | 1억 원 안팎 (보증금 포함) | 4천만~7천만 원 |
| 월 매출 | 사례 1,500만 원 | 2,266만~3,441만 원 | 302만~487만 원 |
| 사장의 시간 | 매장에 묶임 | 인건비 관리 | 인건비 0, 보충·청소는 직접 |
| 맞는 사람 | 실력·콘셉트로 승부 | 현금 여유, 큰 매출 | 본업·부업과 병행 |
개인카페는 비용을 조절할 수 있지만 사장이 매장에 묶이고 실력과 콘셉트로 승부해야 합니다. 저가 프랜차이즈는 1억 원 가까운 현금과 인건비 관리가 필요하지만 매출 규모가 가장 큽니다. 무인카페는 사람을 쓰지 않는 대신 매출이 작아서 본업이나 부업과 함께 하는 형태에 맞습니다.

계약 전 확인 사항
- 견적서에서 ‘별도’ 항목을 찾으세요. 간판, 냉난방, 철거, POS, 보증금이 빠져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 매출이 아니라 인건비까지 뺀 금액으로 비교하세요. 남는 돈을 내가 일한 시간으로 나누면 내 시급이 나옵니다.
- 정보공개서를 직접 열어 보세요. 공정위 가맹사업거래 사이트(franchise.ftc.go.kr)에서 평균 매출, 지역별 매출, 계약 해지 건수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가MGC커피 2025년은 신규 658곳·해지 14곳·명의변경 404곳, 컴포즈커피 2024년은 신규 311곳·해지 27곳·명의변경 381곳, 빽다방 2024년은 신규 286곳·해지 23곳·명의변경 149곳이었습니다.

비용 항목별 정리는 비용 안내, 매출과 수익 흐름은 수익 안내, 프랜차이즈 선택 기준은 프랜차이즈 vs 개인창업 안내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페 창업비용은 평균 얼마인가요?
10평, 보증금·권리금 제외 기준으로 개인카페는 업계 시세상 평균 5,000만 원(3,000만~8,000만 원)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서 외식업 전체의 평균 개업 투자비용은 2026년 6,700만 원이었습니다.
메가커피·컴포즈커피·빽다방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공정위 정보공개서의 가맹점 부담금 합계는 메가MGC커피 8,014만 원(2025), 컴포즈커피 8,348만 원(2024), 빽다방 7,307만 원(2024)입니다. 간판·철거·냉난방기·전기 증설·POS 같은 별도 항목과 보증금을 더하면 필요한 현금은 1억 원 안팎이 되기 쉽습니다.
저가 프랜차이즈와 무인카페 매출은 얼마나 차이 나나요?
정보공개서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은 저가 프랜차이즈 2,266만3,441만 원, 무인카페 302만487만 원으로 약 7배 차이 납니다. 대신 저가 프랜차이즈는 알바 인건비가 매달 216만~431만 원(가정값) 나가고, 무인카페는 인건비가 0원입니다.
무인카페가 일반 카페보다 창업비용이 싼가요?
크게 싸지 않습니다. 무인카페 개인창업은 보증금 제외 4,000만6,000만 원,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부담금은 5,304만7,183만 원으로 개인카페 평균 5,000만 원과 비슷한 범위입니다. 비용의 절반 가까이가 커피머신(신품 정가 2,420만~2,640만 원)입니다.
카페 3년 생존율은 얼마인가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5 외식업체 경영실태조사」에서 커피·음료점의 3년 생존율은 48.4%로, 외식업 평균 46.0%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개인카페·프랜차이즈·무인카페 형태별 생존율은 공식 자료가 없습니다.
참고한 자료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 메가MGC커피(2025 기준), 컴포즈커피·빽다방(2024 기준) — 2026년 10월 14일 조회
-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카페만월경(2024 기준), 카페일분·더리터24·데이롱카페(2025 기준) — 2026년 10월 확인
- 컴포즈커피 공식 가맹비용 안내 (composecoffee.com/startupcost, 2026년 10월 14일)
- 한국경제 「‘미니 창업’ 열풍…인테리어비 25% 줄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외식업체경영실태조사, 2026년 6월 28일)
- 서울경제 「퇴직하고 치킨집 차릴까?」 (2025 외식업체 경영실태조사 생존율, 2026년 8월 21일)
- 월요신문 「1500원 커피의 비밀…컴포즈 매출 84%·메가 94%가 ‘상품 공급’」 (2025 감사보고서, 2026년 8월 17일)
- 위키트리 「현직 카페 사장이 직접 공개한 한 달 수입」 (2025년 12월 1일)
- 소호팁 「카페 창업 비용 체크리스트」 (2026년 6월, 10월 갱신)
- 2026년 최저임금 고시 (시간당 10,320원)
- 무인카페 순수익 손익 분석: 점포라인, 바나프레소, 제이브리즈북스, sajangflow
개인카페 비용은 업계 시세, 알바 인건비는 최저임금으로 계산한 가정값, 개인카페 손익은 한 사례입니다. 정보공개서 연도는 브랜드마다 다르고, 저가 프랜차이즈 점포 순이익은 공식 자료가 없어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무인카페연구소에서는 유로, 메일빈, 티타임A1을 모두 판매합니다.
무료 전자책 「무인카페 성공비밀 2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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